Prologue. { 인사말 }
특별한 펜션 프러포즈.... 당신과의 만남은 기분 좋은 설레임입니다.
The encounter with the excitement you feel is good
산과 물 그리고 사람이 좋아 카메라 가방을 들고 사진인으로 살아온지 30년의 세월..
세상의 모습을 렌즈속으로만 보고 살았던 지난 날들..
이제 세상을 새로운 마음에 눈으로 보고 싶네..
자연의 아름다움과 나의 아름다운 공간을 직접 만지고, 느끼고,
여러사람이 다함께 공유할 수 있는 내 보금자리를 직접 도배도 해보고,망치도 두드리고, 페인트도 칠하고, 소품 하나하나 준비하면서 느끼는 행복한 설레임..
작지만 예쁘고 아름다운 유럽풍 스타일의 목조건물...
추억이라는 달콤함과
휴식의 포근함이 느껴지는 보금자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